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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견의 식욕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

 

안녕하세요 도야입니다.
오늘은 반려견의 식욕에 대한 주의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본 정보는 [네이버 지식백과 내 강아지를 위한 질병 사전]에서 가져왔음을 알려드립니다.

 

갑자기 식욕이 없을 때의 4가지부터 알아봅시다.

 


*갑자기 식욕이 없다. - 설사나 구토를 동반한다. [긴급히 병원으로]
:유추할 수 있는 질병 :렙토스피라 감염증 :파보바이러스 감염증 :장폐색 : 중독


*갑자기 식욕이 없다. - 물을 자주 마신다. [긴급히 병원으로]
:유추할 수 있는 질병 :급성간염 :췌염 :급성 신부전 :방광염 :자궁축농증


*갑자기 식욕이 없다. - 더운 여름에 밀폐된 방이나 외부에 있어서 축 늘어져 있다. [긴급히 병원으로]
:유추할 수 있는 질병 :열사병


*갑자기 식욕이 없다. - 냄새를 맡는 등 먹으려고는 하는데 식욕이 없다. [빨리 병원으로]
:유추할 수 있는 질병 :구내염 :치주 질환 :비염 :구강 종양 :턱의 상처

 

서서히 식욕이 사라지고 기운도 없다. [빨리 병원으로]
:유추할 수 있는 질병 :방광염 :급성 신부전 :구강 종양 :회충증

 

식욕저하 외에 별다른 증상은 없다.
:유추할 수 있는 질병 :정신적인 스트레스 :식단의 변화 [문제점을 개선하고 상태를 지켜본다.]

 

관찰 포인트 무엇일까요.
갑자기 먹지 않게 될 때에는 다른 증상이 없는지 자세히 관찰해보자.

설사를 하거나 토하는 경우에는 위장 등 소화기 쪽 질병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물을 자주 마신다면 신부전증이나 자궁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식욕이 전혀 없다면 중증의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으니 가능한 빠르게 진찰을 받도록 한다.

또 음식 냄새를 맡는 등 식욕은 있어 보이는데 입안이나 턱 등에 통증이 있어서 못 먹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입이나 목의 염증, 상처 등이 원인이다.

질병은 아니지만 개에 따라서는 환경이 변하거나 가족과 헤어지는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식사 내용이 바뀐 것 등의

원인 때문에 먹지 않는 경우도 있고, 발정기의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거나 여름철 무더위 등의 영향으로 식욕이 감퇴하는 경우도 있다.

꼬박 하루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거나 서서히 식욕이 떨어질 때에는 수의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이 식욕이 사라질 때에는 이렇게 많은 이유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꼭 반려견이 밥을 먹지 않는다 하여 질병에 걸린 것은 아니나 항상 세심하게 관심을 주고 관찰을 기록하여

내 반려견이 어디 가 아픈 것은 아닌지 스트레스를 받은 건 아닌지 잘 구별할 수 있고

또 서로 사랑과 즐거움만 넘칠 수 있도록 오늘도 도야네 들리신 모든 견주님들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