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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파보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등에 대하여 ★

 

 

안녕하세요 도야입니다. ^^
오늘은 파보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정보는 [네이버 지식백과 내 강아지를 위한 질병사전]에서 가져왔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질병 분류 긴급한 질병, 자견에게 많은 질병


*발병하면 심한 설사나 구토를 하고 1~2일 사이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치명적인 감염증이다.
이 바이러스는 병에 걸린 개의 토사물이나 배설물 등에 잠복해 6개월 이상 장기간 생존하며 소량으로도 감염된다.

이 질병과 홍역, 전염성 간염은 반드시 예방해야 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증상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2~5일 정도 잠복했다가 심하게 구토, 설사를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토마토케첩 같은 출혈을 동반한 점액 상태의 변을 본다.
구토와 설사 때문에 탈수 증상을 일으키고 쇠약해지며 자견들은 쇼크사하기도 한다.
백혈구가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고 소화기 증상을 일으키는 타입 외에 심근염 형이라는 증상도 있다.
생후 몇 개월의 유견에게 발병하며 급성 심부전으로 돌연사하는 경우가 있다.


원인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원인인 바이러스는 개 파보바이러스이다.
감염된 개의 변이나 구토물, 오염된 식기나 의류 등에 개가 입이나 코를 대면서 감염된다.
감염된 개를 만진 사람의 손을 통해 옮는 경우도 있다.
체내에 들어간 바이러스는 장관 세포나 골수세포에서 증식한다.


치료와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완전한 치료법은 현재 없으며 탈수 증상 치료를 중심으로 충분한 수액과 영양분을 보충한다.

다른 개와 격리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항생물질을 투여한다. 백신 접종으로 예방한다.

 

#파보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손을 알코올로 닦아도 남을 정도로 강한 바이러스라고 알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공부 후 저는 어릴 적 접종을 다 끝냈고 생후 6-7년 이후부터 항체 검사로 필요 백신만 맞추려고 하고 있는데

이제 곧 이듬해나 다음 해부터 항체 검사 실시 후 필요 접종을 할 예정인데 반려견들의 세월은 사람보다 빠르고

또 건강 또한 알게 모르게 나쁜 상태가 진행되니 시간이 흐를수록 걱정도 당연히 늘어나는데요.

 

과거 또 후회하는 게 한가지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반려견을 위해 저축을 해놓을 걸이라는 생각이 계속 남네요.

만약 반려견을 키우려고 결심한 분이나 아직 어린 반려견을 두신 견주님이 제 글을 읽고 계시다면

반려견을 위해 따로 저축해두는 게 저처럼 후회하시게 되는 일이 적을 거라 생각되네요.

 

반려견의 세월은 사람보다 빠르다는 것 항상 잊지 말고 그로 인해 더 아낌없는 애정으로 하루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반려견과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도야네 들려서 긴 글같이 공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