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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무심코 지나치면 안 되는 반려견의 행동과 증상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도야입니다.
무심코 지나치면 안 되는 반려견의 행동과 증상에 대하여
오늘은 알아보려 합니다.
오늘의 정보들은 카페 블로그 등 공부후 중요 부분만
적어 놓았던 것들을 정리해서 올려 드립니다.

 

 

★사료를 먹지 않는 증상


기본적으로 사료가 질려서 먹지 않기도 해요
간식 비중이 많지는 않은지 잘 생각해 보셔야 해요
하지만! 그래도 알아 둬야겠지요?

 

#사료를 안 먹는 증상 가능성: 비염, 치주 질환, 구강종양, 구내염, 회충
#사료를 갑작스레 거부하는 증상 가능성: 장폐색, 자궁 축농증
                                                               급성간염 등
*이때는 하루 이틀 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 병원으로 데려가세요

#평소와 다르지 않지만 먹는 양만 줄었다면:
  스트레스 가능성이 높으니 당장 산책을 가주세요!

 

 

★구토에 대하여


@맑은 구토: 물의 역류, 공복 구토
@거품 구토: 토의 역류+ 공기
@노란 구토: 공복 상태가 길 때

 

*도야의 개인 팁 반려견이 노란 구토를 할 때는
 설탕을 조금 손에 묻혀 아이가 핥게 혹은 살짝 혓바닥에
 넣어주고 30분 정도 휴식을 취한 뒤 식사하고 다시 휴식
 그 뒤 스트레스 해소로 가벼운 산책이 좋더라고요.
 제가 알기론 공복+스트레스로 알고 있기에

드문 경우라도 저는 노란 토가 보이면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음식물이 섞인 구토: 소화불량, 과식, 급체

*사료를 불려주거나 평소에도 급하게 먹는다면
 요새는 그 급하게 먹는 것을 방지하는 모양 있는 밥그릇
 이 있으니 추천합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 또는 특정 사료에만 구토하는 경우
바로 그 제품을 바꾸어야겠지요?

@음식물이 아닌 이물질이 섞인 토

-토하는 과정에서 식도나 장에 상처를 입힐 수 있고,
 이물질이 식도를 막는다면 위급할 있습니다.

 

[반려견이 아무거나 입에 대지 않도록 가능한 집의
 물건들 소품들을 반려견이 닿지 않는 높이로 올려 두시는 게
 반려인의 좋은 습관이 아닐까요]

 


@초록색의 구토: 초록색 음식을 먹은 경우가 아니라면 장염 가능성
@분홍색의 구토:입안 또는 식도의 상처의 가능성

@빨간색의 구토:식도나 위장에 상처로 출혈이 있는 경우니
                          출혈이 많은 경우 위험상황
@갈색의 구토:소장이나 대장에 출혈 가능성

 

#구토 증상의 가능성: 일사병, 당뇨, 신장 이상, 간 질환
                              박테리아 감염 등등

 

#토가 잦거나 평소와 다르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 게 맞습니다.
  특히 이물질 토, 분홍, 빨강, 갈색 구토는 특히나 위험상황이니
  병원 방문이 곡 필요합니다.

 


#여기서 수의사분이 말해주신 다시 짚을 점  한 가지!
=토출과 구토의 다른 점!


*토출은 먹은 걸 그대로 뱉어내는 걸 말해요

*구토는 색깔 액체가 넘어오는 것
*하얀 거품은 가래가 넘어오는 거라 보시면 된대요


#급한 식사, 식사 후 바로 운동

: 이후의 구토: 이때는 크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똑같은

*이상 증상이 반복된다면 어딘가 아픈 신호이니 꼭 병원 방문해주세요

 

 

 

 ★설사에 관하여


*과식해서 설사를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어요
:이 경우는 사료를 너무 많이 주진 않았나 생각해 보세요


:전에 글에서도 언급했었는데

다른 이상이 없는 건강한 강아지라면

변의 묽기로 사료 양을 조절하셔도 돼요

 

사료 양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사료 양이 많다면 그만큼 묽어지기도 하고
사료 양이 적다면 변비처럼 힘겹게 딱딱한 변을 보기도 해요
그러니 적당한 사료 양을 주어야 변이 편하고 단단하게 나오겠죠?
하지만 이것도 알아 두어야겠지요?

 

*특히나 체력이 낮거나, 노령견의 경우는 지속적인 설사 이후
사망 가능성도 있으니 특히나 주의하셔야 해요


*변의 색은 특히 초록색 같은 경우는 초록색 간식을 주진
않았는지 먼저 생각하시면 되지만 피가 섞여 나온다거나
점액질이 있다든지 배를 만지면 싫어한다거나 움직이지
않고 힘이 없어 보인다면 심한 질병일 수도 있으니 꼭 병원을 가보세요

 

 

★기침에 관하여


*일시적으로 하는 흥분의 기침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씩씩거리는 숨소리와 침을 흘리기도 하며
 혀와 잇몸이 보라색이 되었다면 질식으로 사망할 수 있으니
 꼭 주의해서 살펴보셔야 해요!

#기침 횟수가 잦고 장기화일 경우 바로 병원 가셔야 해요
기도의 문제, 세균감염 문제, 천식의 가능성, 심장질환의
경우도 있으니 꼭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행동에 관하여


반려동물의 엉뚱한 행동으로 견주님들이 웃기도 하고
귀여워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 귀여운 행동들이
이상 징후의 행동인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갑자기 얼음 땡을 하듯 멈춰 서서 갈듯 말듯 한 동작을 10~60초 동안
하다가 땡! 하는 소리에 움직이던 반려견은 뇌에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어요 꼭 주의하셔야 해요

 

*엉덩이를 질질 끄는 행동: 뒤처리를 하는 게 아니라 항문낭이 가렵다고
 견주님에게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항문낭을 짜주시면 돼요
 방치할 경우 항문낭염이나 항문낭 파열을 일으킬 수 있으니
 항문낭을 짜는 것이 어렵다면 병원에 가셔서 의사분께 배우셔도
 되니까 꼭 주의하자고요!

 

*머리를 벽에 밀거나 누르거나 박는 행동
:심각한 건강 문제 징후 가능성이 높으니 당장 병원으로!

#특히 주의: 구토, 설사, 식욕부진
이 세 가지는 몸에서 생기는 모든 질병을 암시한다고 해요
심지어 정신병에 걸려도 이 세 증상은 나타난다고 하니 주의 꼭 주의!

 

 

★일상에서 자주 찾을 수 있는 행동들


@평소보다 많은 침


1) 특히나 여름이라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과 그늘로 가주세요
2*) 하지만 겨울이라면 문제가 되지요
  *과도한 침은 면역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해요
3) 초조하거나 두려울 때 겁이 날 때도 침이 늘어나기도 해요

 

@평소보다 잦은 몸을 핥거나 긁기


 

1) 피부병 의심 :
겨울이더라도 옷을 너무 오래 입히지 않았는지 확인하시고
목욕 샴푸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샴푸 점검도 해주시고
스트레스나 불안한 상태인지도 확인해주세요

 

 


하지만 *건드릴수록 감염이 커져 피부 이상이 올 수 있으니
병원에 가서 확인 후 큰 이상이 없을 경우


부드러운 브러시로 피부 혈액순환도 해주시고

스트레스받지 않게 산책도 늘려주시고 꼭 오래 하시지 않아도 돼요
먹는 음식 중에 알레르기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 주시고
샴푸도 요즘엔 많아요  큰 이상이 있는 거라면 의사의 처방에 맞게
약용 샴푸를 써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맞는 순한 샴푸를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저희 반려견 같은 경우는 집에서는 가급적 옷을 입히지 않아요
 대신 집을 따뜻하게 해놓지요
 부드러운 브러시로 자주 빗어주시면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더군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브러시 장갑이 좋고 겨울철엔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그때는 나무 빗을 추천드려요

 음식 알레르기가 있던 적이 있어서 모든 먹는 제품은 그레인 프리로
 바꾸었어요 또 샴푸의 경우 꼭 비싼 샴푸가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지금 현재는 반려 전용 한방샴푸를 쓰고서 가려움이 사라졌어요
 꼭 샴푸 때문이라기보단 여러 가지가 동시에 맞게끔 바뀐 거겠지요?
 산책도 중요해요 사람이 너무 햇빛 안 보면 우울증 온다는 말처럼

 반려견들에겐 산책이 스트레스에도 피부에도 중요하기에
 너무 뜨거운 시간만 피해서 아주 잠깐이라도 잦게 나가주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머리를 빙글빙글


 

*귀 질병 의심

 

 


-특히 귀가 쳐진 반려견은 정기적으로 귀 청소는 필수라고 해요
 세균이 번식해서 질병으로 갈 수가 있으니까요
 외이염의 경우 방치할 경우 : 중이염 내이염으로 진행되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수 있어요

 

*뒷발로 귀를 간질이는 건: 긴장이나 스트레스 해소하는 행동이래요
                                       이 타이밍에 좀 더 놀아주면 좋겠지요?


[이거는 너무 개인적인 거라 팁이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고
 저의 경우에는 반려견이 귀가 쫑긋! 세워져 있어요
 아마 그래서 더 문제가 드문 걸 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샤워할 때 머리 쪽은 닦이지 않아요

 즉 샴푸질뿐이 아닌 완전히 세수도 시키지 않아요
 귀 아래로 고양이 세수는 가끔? 여름날에 산책하다 중간에 정도?
 전에 키우던 반려견으로 인해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게 얼마나
 안 좋은지를 알고 있기에 아주~어릴 때부터 그래왔어요
 현재 7살을 바라보는데 아직까지도 그 흔한 귓병 한번 없이
 잘~크고 있습니다 하하

 *대신에 물 마실 때마다 젖는 입 주변 털
 *진드기가 붙을 수 있는 귀 안쪽 털
 *눈을 찌를 수 있는 눈 주변 털
 매번 음  최소 2주 한 번은 잘라주는 것 같아요]

 

 

@코나 귀가 뜨거울 경우:떨림이나 기침 구토 코 흘리는 모습
                                       위와 함께 미열이 있는 경우도
                                       꼭 병원을 방문하셔야 한다고 해요

 

@잦은 하품: 피곤, 지루, 스트레스, 불안함 - 자동 반사행동
:견주님 산책을 늘려주세요~

 

 

 


이렇게 오늘은 무심코 지나치면 안 되는
반려견들의 이상 징후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반려견들은 말을 할 수 없기에 행동으로 보호자에게
알릴 수밖에 없어요 모든 질병은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훨씬 낫잖아요?
모든 질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도 줄여주고
조금 더 한 번 더 관심 갖고 지켜봐 주세요
그래야 반려견과 견주님이 건강하게 더 오래 살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반려견과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