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견

★사랑하는 반려견 노화 체크 방법과 케어 방법에 대하여/노화 이야기★[강아지 노화]

안녕하세요 도야입니다. 오늘은 알아볼 것은
★사랑하는 반려견 노화 체크 방법과 케어 방법에 대하여★
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뉴스에 나온 정보와 여러 사이트에서
읽고 배웠던 정보들을 정리해 적어보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반려견 노화 체크 리스트 5가지에 대해

 

1]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된다.

 

반려견의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신호라고 해요.
반려견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서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어딘가 정해진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
어렵게 된다고 합니다.

 

2] 엉덩이를 흔들며 걷거나 보폭이 좁아진다.

 

*방향 감각이 떨어지고 *관절이나 허리가 약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하루빨리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위와 별개로 움직임 관련 다른 추가 정보 ▼

 

( *알아야 할 점1 : 노령견이 되면 활동량이 줄고, 기초대사량이 감소

                         하기에 당연히 살이 찌기 쉬운 몸으로 변해요.

                         반려견에게 비만은 질병의 빈도가 높아지기

                         쉬운 점이란 것 알아두시고.
                         이는 견주님이 *노령견 전용 사료를 공급해주고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주기적인 산책과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 *알아야 할 점 2 : 노화가 꽤 진행되었다면 움직임이 둔해질 수는

                            있어요.
                            근육이나 뼈관절이 쇠약해져서 움직임이

                            귀찮은 건 괜찮으나! 이런 이유가 아닌,
                          *뼈에 느껴지는 통증이 있는 거라면 문제가 됩니다.
                          *집에서 촉진해보신 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시면
                            늦지 않게 동물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 *움직임에 관한 부탁 : 움직임이 느려지고, 반응이 둔해져도,
                                  재촉하거나 혼내지 말아주세요.
                                  자신도 급격한 노화에 놀라고 있을 텐데,
                                  견주님이 반려견을 위해 좀 더 여유를 갖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반려견을 위해
                                  조금 더 케어해주고, 조금 더 배려해주세요.)

 


3] 수면시간에 변화가 생긴다.

 

잠이 짧아지거나 길어지며, 생활의 리듬이 깨지게 된다고 해요.
이는 *호르몬 분비의 변화와 *인지력 장애 들의 원인인데요,
반려견이 편히 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도움 된다고 합니다.

 

4] 흰색 털이 나기 시작하고, 사마귀나 물집이 잡힌다.

 

노화로 *피부의 변화가 따를 수 있다고 해요.
노화가 시작되면 *멜라닌 색소의 부족으로 털이 밝게 변하고,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피부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 Tip : 제 포스팅들을 보신 분들은 이미 알겠지요? 하하
         부드러운 브러시로 자주 빗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 되어 피부나 털에도 도움 된다는 사실! )

 

( *주의 : 만약 몸 어딘가에 멍울이 잡힌다면,
             그것은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니 동물병원을 내원하셔서 한번 자세하게 
             진찰받는 것이 좋겠지요? )

 

5]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다.

 

*인지 감각이 떨어지면서 *청각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이래요.
사회적인 상호 관계에서도 변화가 생기는데요,


*주인을 잘 따르는 반려견이라도 반항을 하거나
*이름을 불러도 곁으로 오지 않고 으르렁거리는 행동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 외 *밤에 안 내던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해요.)

 

 

0] 그 외 노화 이야기

 

-] 시력도 약해집니다

 

*어두운 곳에서 움직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걸어 다니면서 여기저기 부딪히는 일이 늘어나게 됩니다.

 

[ 노령견에겐 특히 *백내장이 많이 발병된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검은 자가 뿌옇거나 시력저하가 의심된다면
  눈에 이상 혹은 질병 또는 노화, 무엇인지 확인해야 하니 
  *동물병원에 가서 확인하시는 게 중요하겠지요.]

 

-] 이가 약해집니다.

 

딱히 아픈 곳도 없고, 식욕도 있는데도 밥 양이 줄었다면
노화에 의해 맛의 취향이 변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딱딱한 것을 먹지 못한다면
*이빨에 질병 유무를 먼저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면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대체해주세요.

 

[ *중요 
  부드러운 음식은 꼭 대체해주셔야 좋지만
  부드러운 음식들은 치아의 치석으로 많이 끼기도 해요
  치석이 많이 끼게 되면 여러 질병에 노출이 쉽고
  노령견일수록 노출 빈도는 더 높아지겠죠?
  1일 1껌을 할 수 없는 *노령견은 매일매일
  반려 전용으로 치카치카 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0] 여기서 잠깐!
               중요! : 반려견의 체중에 변화가 심하다면
               곧바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노령견에게 체중 변화는 더욱 문제가 되며
               *당뇨 *종양 *호르몬성 질환의
               의심 가능성이 더욱 높기 때문입니다.

 

# 동물병원에서는 이렇게 추천해요.

 

평균의 노화가 시작 나이는 반려견의 6살이라고 해요.
그래서 *6살 이후부터는 최소 1년 간격으로 정기검진
추천한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수명은 사람보다 짧기 때문에
반려견이 노화로 생의 마지막을 고통스럽게 보내는 것을
지켜보는 건 슬픔을 넘어 괴로운 일이죠.
건강할 때만, 어릴 때만, 예쁘고 귀여울 때만 가족이라 여기고
반려견이 아프니까, 혹은 돈 드니까, 혹은 늙었으니까,
유기하는 못된 인간도 있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끝까지 곁을 함께 하기를 약속하신 견주님들,
또 이런 글을 찾아 읽을 정도면 지금 읽고 계신 견주님들은
현재 반려견이 이미 가족 이상이겠지요?
그러니 평소부터 더욱 관심을 갖고 노화의 신호를
재빨리 알아채면 반려견과 견주님 모두 괴로움을 조금
덜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 우리는 사소한 것부터 잘 관찰하며
사랑하는 반려견의 이상행동 이상 징후 놓치지 말아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반려견과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려 엄마 아빠들 파이팅! ♥ 노령 견주님들 더욱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