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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견 접종에 관하여 총정리★

안녕하세요 도야입니다.
오늘은 접종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오늘은 네이버 포스트에서 정리된 정보들을 도움받았는데요.

일단 강아지 주요 질병에 관해 알아볼까요.
{정보는 네이버 포스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의 집사 꿀 팁에서 정보를 가져왔음을 밝힙니다.}

첫째. 파보 장염 (parvovirus)

어린 강아지에게 치사율이 높은 병으로 설사와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탈수증이나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둘째. 파라 인플루엔자(parainfluenza)

호흡기 질병으로 기침 눈 주위의 진물 콧물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셋째. 렙토스피라(leptospira)

동물 배설물과 접촉했을 때 피부를 통해 감염되고 간염 신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넷째. 코로나 바이러스성 장염(coronavirus)

소화기 계통을 통해 감염되며 식욕부진 구토 및 설사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섯째. 기관지염(kennel cough)

전염성이 강한 기관지염으로 기침 발열 콧물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접종은 약 생후 45일 이후 : 어린 강아지의 모체이행항체는 생후 40일부터 항체 감소하기 때문에,

45일 이후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맞아야 하는 백신 종류 4가지

-종합백신(DHPPL)

(5종 종합백신으로 : 홍역, 전염성 간염, 파보바이러스성 장염, 파라 인플루엔자 성 기관지염, 렙토스피라증)
-코로나 바이러스성 장염(Coronavirus)
-기관*기관지염(Kennel Cough)
-광견병

 

2~4주 간격으로 1~6차 예방접종까지

1차 : 종합백신 1차, 코로나 장염 1차
2차 : 종합백신 2차, 코로나 장염 2차
3차 : 종합백신 3차, 켄 넬 코프 1차
4차 : 종합백신 4차, 켄 넬 코프 2차
5차 : 종합백신 5차, 인플루엔자 1차
6차 : 광견병, 인플루엔자 2차

{도야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접종을 맞춘 날은 최소 3시간 이상 관찰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해독 주사가 필요할 경우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접종 전후 주의점 : 반려견마다 건강 상태가 다르니 반드시 수의사와 상세하게 상의하세요.

*접종 전
접종 간격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반려견의 컨디션이 좋을 때맞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접종 후
열, 침울, 통증, 종창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하루 정도 조용한 곳에 두면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도야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접종 30분 이후 게거품 발열 오한 얼굴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해독 주사를 다시 맞춘 적이 있으므로 접종 후 관찰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해피 펫의 정보를 부분 가져왔음을 알립니다.}
기생충 예방
*내부 기생충
: 변검사 후 기생충 약으로 예방
*외부 기생충 : 환경 청결, 해충 방지 약품 예방

심장 사상충 예방
기본 나와있는 정보로는 완벽 예방을 위해 1년 내내 복용 정기적 감염검사
한 번이라도 접종을 거르거나 약을 늦게 먹이면 즉시 감염 위험에 노출된다.

 

{라고 나와있지만 개인적 공부로 견주님의 선택, 모기가 있는 전후까지 복용은 중요하나 1년 내내 복용할 시 간에 무리가 갈수 있으므로 나 같은 견주들은 3월에서 12월 정도 먹이고 3월 전 사상충 키트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복용간격은 한 달/선택은 공부후 견주님의 몫입니다.}

 

 

5~6차 접종이 끝난 후 보통 병원에서는 1년마다 추가 접종을 당연시 권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공부해보면 추가접종이 꼭 필요치 않고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까지 알 수도 있습니다.

수의사들 말만 믿지 말고 직접 수의사가 밝혀낸 논문 같은 것도 카페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니

견주님이 더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이것을 쓰며 다시 한번 건강에 생각하게 되었네요.

 

5~6차 접종 이후 맘 놓고 병원을 가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보통 한차 접종 당  4~5만 원대인데 항체 검사 키트와 동일 가격입니다.
몇 병원을 다니며 직접 물어봤지만 의사들은 하나같이 항체 검사 키트를 왜 하냐는 듯이

그냥 모든 접종을 맞추라는 듯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공부한 결과 개인적인 견해로는 매년 혹은 최소 5년 이후부터 항체 검사 키트를 실시해

필요한 항체를 접종하는 것 반려견에게 훨씬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남아있는 항체 접종을 또한다고 해서 플러스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을 맞이했다는 것, 가족이 아프기 전에 접종하려는 것, 접종을 하려고 돈을 들이는 것, 내가

내 반려견에게 건강을 위해 선물해주고 있는 것인지,

수의사의 돈벌이를 위해 독을 주입하고 있는 것인지 잘 공부해서 깨닫기 바랍니다.

 


[일단 양심적인 수의사들에게 악감정이 없음을 먼저 밝힙니다.]
위급한 상황을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수의사뿐인 것도 알고 있고 감사한 사실입니다.

 

단지, 동물을 다른 사람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수의사 다라는 생각이 공부하며 깨진 후,
생명보다 수입을 먼저 생각하는 의사들이 많음을 깨닫고
말 못 하는 동물을 이용해, 애절한 주인을 이용해, 돈을 버는 일부 수의사들에 화가 날뿐입니다.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악용당하지 않기 위해 오늘도 공부하고 공부합시다.
오늘도 다시 한번 집고 갑니다.
선택은 당신이 하고, 모든 책임은 반려견이 지게 됩니다.

 

우리 모두 더 공부하고 더 예방합시다.
오늘도 도야네 들리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면역력 관리도도 철저하게 하시고

오늘도 행운이 찾아오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아자아자 파이팅입니다.

 

도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