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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견 강아지 수면 자세 관계에 대한 총정리 ★

안녕하세요 도야입니다.
오늘은 반려견의 수면에 대한 것들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전에 가벼운 잠자는 자세 그리고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진실이거나 추측이거나)(믿거나 말거나)(이 정보는 펫 카드 해피 펫 뉴스에서 찾아냈음을 알립니다.)
★잠자는 자세로 반려견의 상태와 성격을 파악해볼까요?.

첫째. 드러누워 자는 반려견 : 사람처럼 손발을 펼 수는 없지만 앞뒤 발을 공중에 들고 자는 모습입니다. 가장 취약한 약점인 복부가 드러나기 때문에 공격을 받으면 위험이 매우 큰데, 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인이 반드시 지켜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취하는 자세라고 합니다. 즉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이런 반려 견들의 성격은 매우 태평스럽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반려견이 많다고 합니다.


둘째. 옆으로 자는 반려견 : 옆으로 뒷발을 조금 구부린 자세입니다. 실내에서 키운 반려견은 이 자세로 자는 경우가 많은데 엎드려 자는 자세와 마찬가지로 옅은 렘수면(잠을 자고 있는 듯하나 뇌파는 깨어 있을 때의 수면 상태) 상태라 작은 소리에도 잠이 깨는 상태라고 합니다. 미국의 한 매거진에 따르면 이 자세로 자는 반려견은 현재 주위 환경에 무척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반려견들의 성격은 낙천적이고 충직한 성격을 가진 반려견이 많다고 합니다.

 

셋째. 엎드려 자는 반려견 : 앞발을 가지런히 하고 그 위에 머리를 얹은 자세입니다. 이 땐 거의 렘수면 상태라고 해요. 야생생활을 하던 시절의 개는 적의 기척을 느끼는 순간 곧바로 전투태세를 취하거나 달아나야 하기 때문에 거의 이 자세로 잤다고 합니다. 이런 반려견들의 성격은 집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이라면 매사에 모험심이 있고 언제나 놀 준비가 돼 있는 끼 있는 반려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넷째.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모포를 곁에 두고 자는 반려견 : 인간도 불안해지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은 것처럼 반려견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모포를 곁에 두고 자는 것도 뭔가 불안을 안고 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자신의 냄새가 묻은 것을 가까이에 두어 스스로를 안심시키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럴 땐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은 일은 없었는지 잘 생각해보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 도넛 모양으로 자는 반려견 : 반려견들의 흔한 수면 유형입니다. 반려견들은 이 자세에서 자연스럽게 체온을 유지하고 얼굴과 목 장기 등을 보호할 수 있으니까요. 이 자세로 자는 반려견들의 성격은 대체적으로 얌전하고 천성적으로 부드러운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해요.

 

*그럼 두 번째 가벼운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를 해볼까요?.
★자세로 보는 나와 반려견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첫째. 반려견이 내 가슴 위에서 졸 때 : 반려견은 견주님과 깊은 유대감 의미하고, 또 가장 가까이 있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둘째. 옆에서 나란히 잘 때 : 어쩌면 반려견은 견주님을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 있는 자신의 친한 친구 느끼고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셋째. 이불안에서 잘 때 : 서로를 매우 사랑하고 함께 놀기를 좋아하는 거라고 합니다.

넷째. 한 방향으로 잘 때 : 안락하다는 의미, 관계가 굉장히 편안하다고 느끼는 거라고 합니다.
다섯째. 발을 데워 주며 잔다 : 당신을 아주 존중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자 이제 진지하게 반려견의 수면에 관하여 알아볼까요?
(이 정보는 네이버 지식백과 반려견의 수면 다시 쓰는 개 사전에서 가져온 정보임을 알립니다.)

 

하루에 몇 시간이나 자나요?.
반려견의 수면시간은 견종이나 크기, 또는 외부 환경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개들은 자신들의 수면 패턴을 필요한 활동량에 맞춰서 조절하기 때문인데요.

일반 가정에서 생활하는 반려견은 회부 활동을 주로 하는 탐지견과 같은 개들에 비해 더 많은 시간을 수면에 쏟는 것이 대표적이 예입니다.

 

보통 성견은 약 12~14시간을, 강아지는 약 17~18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나이 든 반려견의 경우는 성견 보다 더 잠을 자는 시간이 길 수 있습니다. 노견은 병이 든 상태가 아니어도 신체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져 수면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울증 등 질병으로도 반려견의 수면시간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람과 달리 개들은 수면시간 동안 연속해서 잠들지는 않습니다.
개들은 자다가 깨어서 활동을 하고 다시 잠드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실내 반려견의 경우 지루함으로 잠을 더 많이 잘 수도하니 다양한 장난감이나 산책 등으로 활동량을 늘려주면

지루해서 잠을 자는 일은 많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많은 수의사들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 역시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울증은 뇌 활동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결과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거나,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을 가는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급격한 변화를 겪을 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개들은 우울증을 겪으면서 수면 시간이 늘어나는데요. 그러면서 활동량이 떨어지고 식욕도 줄어들고 체중도 빠질 수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를 겪은 반려견이 위와 같은 행동을 보인다면 주의 깊게 살핀 다음 동물병원을 찾아갈 것을 권합니다.

 

*우울증 외에도 신체 어딘가에 통증을 가지고 있거나 인지장애 증후군(치매), 호르몬 질환 등의 이상이 있을 때

수면 리듬이 바뀌기 때문에 자는 시간이 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 시간이 눈에 띄게 변했다고 느껴진다면 반려견의 몸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봐야 합니다.

 

★반려견이 숙면할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반려견이 잘 자기 위해서는 장소도 중요합니다. 반려견은 외부 자극에 쉽게 잠을 깰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용한 장소를 수면 장소로 지정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반려견이 평소에 편안하게 여기는 방석이나 침대 등을 특정 장소에 놓아두면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기억해두셔야 하는 것은 가급적이면 그 자리를 바꾸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화장실, 즉 배변패드와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아줘야 합니다.

개들은 잠자리를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습성 있습니다.

이를 고려해 반려견이 배변하는 장소와 잠자리는 최대한 먼 곳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수면에 관한 이야기와 정보들을 담아왔는데요.
오늘도 도야네 들리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주말 유쾌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또한 산책을 미뤄왔던 분들은 이번 주말 산책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