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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견 강아지 시력 시각 눈에 대한 총정리 & 아이 콘택트에 관한 이야기 ★

안녕하세요 도야입니다.
오늘은 반려견의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펫 카드에서 정보를 얻었음을 알립니다.)

 

첫 번째. 사람이 눈앞 7cm 정도까지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것에 비해,

반려견은 최소 30~50cm 정도의 거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눈이 좋은 반려견도 33cm보다 가까이 있는 것은 흐리게 보인다고 합니다.


두 번째. 멀리 있는 것을 보는 능력은 사람보다도 훨씬 높으며, 사람의 시야가 약 180도인 것에 비해,

반려견은 220~290도로 넓은 시야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반려견들의 눈은 정지된 사물보다 움직이는 것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원반던지기, 날아다니는 새나 나비, 달려가는 고양이 등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인간보다 반려견의 '동체 시력'은 몇 배 좋다고 합니다.


네 번째. 어둠 속에서도 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망막에는 tapetum이라는 반사효과를 높이는 기능이 있어서

사람이 사물을 식별할 수 있는 밝기의 3분의 1조 도에서도 사물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반려견이 보는 세상은 흑백 세계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있지만, 최근 연구에서 파랑과 초록을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즉, 개는 파랑, 초록, 햐얀, 검정, 등의 색깔이 어우러진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반려견의 시력이 좋아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아지는 생후 6개월 후부터 완전하게 사물이 보인다고 해요. 이때 다양한 것을 보여주면 뇌의 시각신경회로를 자극해

'사물을 보는 힘'이 자란다고 합니다.

*견주님의 손동작, 얼굴 표정 변화에도 반려견들은 집중한다고 합니다.

훈련을 시킬 때 손 사인과 얼굴을 움직이는 등의 동작을 같이 한다면 반려견은 좀 더 쉽게 지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아이콘택트 중 화장실에 관한 가벼우면서도 궁금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이 정보는 한국일보에서 찾아왔음을 알립니다.)

*반려견이 볼일을 볼 때 주인과 아이콘택트 하는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일본 아자부 대학 나가사와 미화와 동료들이 발표한'호르몬과 행동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주인과 반려견이 계속해서 시선을 맞출 때 발생하는 생리학적 반응이 엄마와 아이 사이에 나타나는 반응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즉 반려견이 평소뿐 아니라 볼일을 보면서도 주인과 지속적으로 눈을 맞추는 것은 주인을 엄마나 아빠로 생각하기 때문일 수 있다는 얘기라고 합니다.]

 

 

[개 행동 전문가이자 훈련 가인 메이드 라인 프라이드만은 개들이 배변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바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부분의 개들은 주인과 산책하며 배변할 대 칭찬이나 간식과 같은 보상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배변을 잘하면 주인은 예전처럼 반려견에게 보상을 해주지 않는데, 반려견은 보상받았던 기억을 잊지 않고 보상을 바라며 주인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프라이드만은 또 개의 본능이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는 "야생에서 스스로를 지키려는 늑대의 본성을 물려받은 개는 배변하면서 본능적으로 자신이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다고 느낀다"며 배변하는 동안 주인이 자신을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쳐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개 행동학자이자 훈련 가인 닉 존스는 개가 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싶어서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반려견이 잘못된 장소에 배변할 때 주인에게 야단을 맞은 적이 있다면 불안감에 자신이 택한 장소가 괜찮은지 확인하려고 주인을 쳐다본다는 것입니다.]

 


[블루 펄 수의사 연합의 수의사 소냐 올슨은 개가 주인과 눈을 맞추는 이유에 대해"개가 주인에게 허락을 맡고 싶어서 이거나 사적인 공간을 원해서 일 수도 있다"면서"개의 품종이나 주인과의 관계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한편 도도는 반려견인 사적인 공간을 원해서 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작가이자 카드회사를 운영하는 (질 레이튼)은

"반려견이 볼일 보는 모습을 우리가 너무 가까이서 쳐다보는 것일지도 모른다며 "반려견도 편히 배변할 장소가 필요할 것"이라며

"주인이 화장실을 갈 때마다 반려견이 따라오는 이유는 주인에게 이를 대갚음해 주려는 것 아니겠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개인: 도야는 음 취약하니 보호해달라는 것 같다는 의견과 또 주인이 볼일을 볼 때 반대로 지켜주러 오는 것은 아닐까요? 헤헤>


:아이 콘택트에 관한 이야기를 추가로
나의 사랑하는 애정의 관계를 가진 반려견과는 달리,

처음 만난 강아지에게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은 지배나 공격하려는 의미로 받아들인 다고 합니다.

 

★개인 생각
처음 보는 사람이 갑자기 당신 집에 맘대로 들어오고 눈을 노려보며 맘대로 내 몸을 만진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반려견이 공격적으로 나온다면 그것은 예의 없는 사람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 아닐까요
견주님이 사람과 나의 반려견이 예의를 갖고 친해질 수 있도록 공부하고 서로 중재 역할을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도야네 들리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새해 첫 주 반려견과 따듯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현재도 반려견을 물건처럼 대하는 법과 잔인성의 끝을 모르는 인간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듯한 잔인성을 가진 자들과 싸우기 위해 노력하고 싸우고 서명하려 모으고 또 서명을 돕고

그렇게 반려 가족인 우리가 차차 바꿔가려는 노력들 오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