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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견의 건강체크 법★

안녕하세요 도야입니다.
오늘은 몇 가지 외적 신호로 반려견의 건강체크 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본 정보는 [네이버 지식백과 다시 쓰는 개 사전]에서 가져왔음을 알립니다.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생활할 때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질병입니다.

우리는 몸 상태의 이상을 느끼고 스스로 병원으로 갈 수 있지만, 개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수의학적 전문 지식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은 반려견이 어떤 몸 상태인지도 알아채기 힘듭니다.

다만, 반려견의 귀나 코, 털을 평소에 유심히 살펴보고 변화를 알아챈다면 좀 더 빠르게 질병을 알아내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귀를 자주 긁는다면 어떤 신호인가요.
*개는 사람에 비해 귓병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귀를 덮는 견종의 경우 바람이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귓병에 더 크게 노출돼 있다고 하는데요.

만일 반려견이 뒷발로 귀를 평소보다 자주 긁는다면 냄새를 맡아보세요.

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귓병을 의심하고 동물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코가 마른다면 어떤 신호인가요.
*개의 코가 말라 있으면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도 전문가들은 꼭 그렇지는 않다고 말하는데요. 개들은 수시로 코를 핥아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는데

자고 있는 경우 개들은 코를 핥을 수 없기 때문에 건조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깨어난 뒤 10분 이내에 다시

촉촉해지기 때문에 반려견이 자고 일어났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다만 반려견이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느껴지는 가운데서도 코가 건조하다면 탈수증을 의심하고 수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털이 빠지거나 끊어져 있다면 어떤 신호인가요.
*개가 노화를 겪는 특징 중 하나는 피부와 털의 변화입니다.

피부에 윤기가 떨어지고 털이 빠지기 시작하면 개가 노화를 겪는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노화에 이르지 않은 어린 반려견들이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쿠싱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털이 빠진 것인지 끊어진 것인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개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털을 핥거나 씹기도 합니다.

따라서 털이 뿌리째 뽑혀 있다면 탈모를 일으키는 병을 의심해봐야 하고,

털의 뿌리가 남아있다면 반려견의 스트레스 조절에 신경을 써 줄 필요가 있습니다.

 

 


*반려견의 질병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그 신호를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귀나 코, 털 등에서 미묘한 차이를 발견하면 빠르게 치료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를 위해선 그만큼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겠지요.

 

 

#오늘 알아본 반려견의 몇 가지 외적 건강체크 법 알아보며 저도 다시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들은 이야기 중 외부 기생충에 대해 확인할 때 의사들은 피부는 물론이고 첫 번째로 확인하는 게 귀에 털의 유무라고 합니다.
견주님들은 수시로 귓속 털을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가장 많이 문다고 알려진 것이 발이죠 다리나 습진이나 피부병으로까지 번질 수 있으니

항시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관리해야겠지요?

건강한 반려견이 되도록 우리 함께 더욱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도록 노력해봅시다.

그럼 이만 오늘도 도야네 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따듯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